전체 글5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호텔이 미국 텍사스 마르파시에 생긴다. 텍사스 마르파시에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호텔이 건설 중이다. 이 호텔은 3D 프린팅 건설 회사인 아이콘(Icon), 건축 회사인 비아케 잉겔스 그룹(Bjarke Ingels Group), 엘 코스미코(El Cosmico) 소유주인 리즈 램버트(Liz Lambert)의 협업으로 이뤄졌다. 호텔은 18채의 주택으로 이뤄지며 객실의 개수는 약 43개다. 건설은 아이콘의 벌컨(Vulcan) 프린터를 사용한다. 벌컨은 너비 14.2m, 높이 4.7m의 거대 프린터로 무게는 4.75t이다. 라바크리트(Lavacrete)라는 콘크리트 혼합물을 사용해 설정된 축에 따라 한 겹씩 쌓는다. 소프트웨어를 통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서 작동도 가능하다. 비아르케 잉겔스(Bjarke Ingels) 제작 책임자는 "자유롭고 유.. 2024. 10. 25. 이전 1 2 3 4 5 다음